신예 뉴이스트, 민현·Aron 첫 공개 '시크+강렬'

윤성열 기자  |  2012.01.19 07:30
뉴이스트 민현(왼쪽)과 Aron


신예 그룹 뉴이스트(NU'EST)의 새 멤버가 공개됐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19일 멤버 민현과 Aron의 티저 사진을 첫 공개했다.

사진 속 민현은 배우 이준기와 매우 흡사한 외모와 체형뿐만 아니라 시크하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쏙 빼닮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우월한 마스크와 키를 가지고 있는 민현은 모델로서의 자질도 충분해 데뷔 후 가수와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또 다른 멤버 Aron(19세)은 'PLEDIS USA Personal Audition'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에 최고점을 받으며 미국 현지에서 즉시 캐스팅이 될 정도로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노래실력을 지닌 실력자로 알려졌다.

한편, 뉴이스트는 3월 초 전격 데뷔를 앞두고 있다. 현재 리더 JR부터 민현, Aron까지 세 멤버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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