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 준수 부친상에 "준수야 힘내!"

임승미 인턴기자  |  2012.01.20 10:23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지오가 2PM 준수의 부친상을 위로했다.

지오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준수야 힘내!..."라며 준수를 위로하는 글을 남겼다.

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수의 아버지가 향년 59세로 19일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준수는 대구의 한 병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눈물로 날을 지새고 있다. 준수의 곁에는 2PM 멤버들과 JYP 동료들이 함께 하며 슬픔을 나누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21일이며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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