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평창올림픽콘서트 4인 무대 왜? "규리 스케줄 때문"

문완식 기자  |  2012.01.22 17:40


걸그룹 카라가 규리의 스케줄로 SBS '2018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에 나머지 4명만 무대에 올랐다.

22일 오후 방송된 '2018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에서 카라는 3집 정규앨범 타이틀 곡 '스텝(STEP)'을 선보여 현장의 4000여 관객을 열광케 했다.

카라는 그러나 규리 없이 구하라, 한승연, 니콜, 강지영만 무대에 올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이날 오후 스타뉴스에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 녹화가 진행된 지난 17일에 규리가 MBC '우리들의 일밤-뮤직 버라이어티 룰라랄라' 녹화가 있어 부득이 콘서트에 참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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