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 에이핑크, 새해각오 "공중파 1위가 목표"

박영웅 기자  |  2012.01.23 09:25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을 석권하며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른 에이핑크가 새해 인사와 각오를 전했다.

멤버들 각자 형형색색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에이핑크는 팬들의 응원에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새해 소망을 전했다.

초롱은 "올 2012년에는 우리 에이핑크를 더 많이 알리고 싶고 모든 사람들이 저희 노래를 들으면서 행복해했으면 좋겠다"며 "그만큼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노래 많이 들고 찾아뵙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보미는 "우리 팬더 여러분들 항상 진짜 완전 많이 고맙고 사랑해요. 우리 챙겨주시는 만큼 우리 팬더 여러분도 건강해야 돼요!!^^. 우리 모두 화이팅"이라고 팬들의 건강을 챙겼다.



멤버들은 새해 이루고 싶은 소망도 저마다 밝혔다.

은지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모두 건강하고 지금처럼 돈독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올해는 공중파 1위를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고, 유경은 "에이핑크의 인지도를 높이고 싶다. 아직 신인이지만 열심히 활동하는 만큼 점점 많은 분들께서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올해는 특히 멤버 개개인이 더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남주는 "우리 가족이 항상 건강하게 즐겁게 사는 것, 그리고 우리 에이핑크가 더욱 더 크게 성장했으면 좋겠다", 하영은 "대중들이 조금 더 에이핑크를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올해엔 공중파 1위를 꼭 해보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한편 에이핑크는 최근 '마이 마이'(MY MY) 활동을 마친 뒤 신곡 작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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