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첫 선을 보였다.
그룹 2NE1의 산다라박은 26일 오후 5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속보입니다! 와지빼밀리 어플이 생겼어요!! 들어가 봐요! 우리 신세대 되려면 어플도 잘 다룰 줄 알아야 되요ㅋㅋ 난 밍끼한테 해달라고 해야지! 이제 와쥐빼밀리와 항상~ 함께하세요!"라며 앱 출시를 알렸다.
또한 멤버들과 함께 찍은 홍보 영상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YG공식 홈페이지의 재단장을 알린 씨엘과 공민지에 이어 산다라박은 "업계 최초 모바일용 YG패밀리 공식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된다고 하니까 다운받으셔서 언제 어디서든 주머니 속에 YG패밀리를 함께 해주세요"라며 깜찍한 소개멘트를 전했다.
이어 박봄은 "또 오픈 기념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으니 놓치지 말아주세요"라며 이벤트 사실도 알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 벌써 다운 받았습니다~ 사랑해요 다라누나!" "지금 다운 받는 중!!!" "우아 대박이다! 당장 다운 받을게요! 기다려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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