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동해가 뮤지컬 무대에 서는 멤버 은혁을 응원했다.
김희철은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은혁이의 뮤지컬을 매우 흥미롭게 보고 왔습니다. 은혁이의 노래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페임 파이팅"이라며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동해 역시 "은혁이 Fame 보고왔어요^^ 은혁아 도전은 멋있는거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퍼주니어의 동해, 규현, 희철, 은혁이 각자 개성 있는 포즈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공연의상을 입고 턱 밑에 '브이' 자를 그리며 웃고 있는 은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좋은 사진! 너무 멋있네요^^ 슈주 파이팅! 페임도 흥해라~" "우와 사진 너무 사랑스럽네요~ 감사해요!" "은혁 오빠 힘내세요! 페임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혁은 현재 뮤지컬 페임(Fame)에서 감명 깊은 뮤지컬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희철은 지난 해 9월 입소,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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