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월화극 '드림하이2'(극본 허성혜 연출 이응복 모완일)가 30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드림하이2'는 지난해 1월 방송한 '드림하이1'과 마찬가지로 기린예고를 배경으로 아이돌 지망생들의 도전을 그릴 예정이다. 시즌1과 비교, 더 화려해진 퍼포먼스와 다양한 캐릭터로 무장한 '드림하이2'. 제작사가 밝힌 '드림하이2'의 관전포인트를 살펴봤다.
박진영 "자신 없었다면 돌아오지도 않았다"..화려한 퍼포먼스 예고
'드림하이2'에는 정진운, 효린, 에일리 등 가수들과 제이비(JB), 주니어(Jr.), 가희 등 춤꾼들이 전편보다 더욱 화려하고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30일 첫 방송에는 극중 최고의 아이돌그룹 '이든'과 '허쉬'의 화려한 무대가 선을 보인다.
뮤직·댄스 디렉터로 '드림하이2'의 퍼포먼스를 책임질 박진영은 "자신이 없었다면 돌아오지도 않았다"라는 말로 보다 화려해진 퍼포먼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기대를 부탁했다.
정진운, 강소라, 박지연, 효린, 유소영, JB, 박서준..'발칙 캐릭터'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 출연하는 박진영도 퇴출 1순위 양진만 역을 맡아 한층 나아진 연기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신예 제이비(JB), 박서준도 기대를 모은다.
주인공 6인방의 복잡 미묘한 러브라인 '기대감 UP!'
'드림하이2'는 티격태격 싸우면서 새록새록 러브라인을 만들어갈 기린예고 '돌+아이 커플' 해성(강소라 분)과 유진(정진운 분)은 물론, 열혈팬이었던 해성에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 아이돌 JB, 여기에 JB와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리안(박지연 분)까지 주인공 6인방이 풋풋하고 복잡 미묘한 러브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이 기숙사 수위로 변신하게 될 양진만(박진영 분)과 보컬 트레이너 안태연(최여진 분), 댄스 트레이너 현지수(가희 분)간의 코믹 삼각 멜로라인은 다채로움을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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