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극 '드림하이2'(극본 허성혜 연출 이응복 모완일)의 출연진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드림하이2' 홍보사 영화사숲 관계자는 30일 오후 스타뉴스에 "'드림하이2'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오늘 오후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드림하이2' 주인공 중 한 명인 정진운이 일본 스케줄을 소화하고 30일 촬영장에 복귀했다"며 "영하권 날씨에도 출연진들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드림하이2' 첫 방송을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함께 시청할 수도 있다"며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하이2'는 지난해 1월 방송된 '드림하이' 시즌1의 후속으로 강소라, 정진운, 박지연, 효린, 유소영, 가희, 박서준, 정연주 등이 출연한다.
시즌1에 이어 기린예고를 배경으로 아이돌 지망생들의 가수 도전기를 그린다. 30일 오후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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