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는 30일 술을 마시고 운전 중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로 배우 채민서(본명 조수진)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채씨는 30일 오전 10시25분께 강남구 청담동 주택가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홍모씨(22)의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채씨는 지난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해 영화 '채식주의자', 드라마 '자명고'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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