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아침 10시 음주운전, 알콜측정 해보니…

뉴스1 제공   |  2012.01.30 19:12
채민서 ⓒ스타뉴스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서울 강남경찰서는 30일 술을 마시고 운전 중 교통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로 배우 채민서(본명 조수진)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채씨는 30일 오전 10시25분께 강남구 청담동 주택가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홍모씨(22)의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채씨의 당시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81%로 나타났다.

채씨는 지난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해 영화 '채식주의자', 드라마 '자명고' 등에 출연했다.

☞ 뉴스1 바로가기

베스트클릭

  1. 1김희철 과잉 충동성? ADHD 의심..전문가도 심각
  2. 2"개보다 못한 취급"..강형욱 가스라이팅·사생활 감시 폭로
  3. 3방탄소년단 진 軍 제대 임박..외신도 '뜨거운 기대'
  4. 4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5. 5힙합 거물, 전 여친 밀치고 발로 차..폭행 영상 파문
  6. 6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28주 연속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진입..亞솔로 최초·최장
  7. 7맥주 8만 잔 쏩니다! 로이스의 '미친 낭만', 세계가 놀랐다... 12년 동행 마무리, 고별전서 '환상 프리킥'까지
  8. 8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스포티파이 1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9. 9[공식발표] '156㎞' 키움 장재영, 투수→타자 전향한다! 유격수-중견수 도전
  10. 10김호중→황영웅, 팬들의 일그러진 영웅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