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 '이박사'라는 이름 탄생하게 된 사연 공개

임승미 인턴기자  |  2012.01.31 00:22
ⓒ'놀러와' 영상 캡처


가수 이박사가 자신의 이름이 이박사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전세계&전국 방방곡곡에서 모인 기인들이 출연한 '쇼킹 기인열전' 스페셜 제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박사는 "관광 가이드 시절 관광버스에서 흥겹게 노래를 부르니 당시에는 사람들이 '이군'으로 불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 후 사람들에게 신나는 이군에서 신바람 이군으로 호칭이 변화했다"며 그동안 바뀐 자신의 이름에 대해 설명했다.

이박사는 "89년도에 앨범을 내려고 할 때 이름이 필요했는데 메들리를 척척 부르는 노래박사라고 해서 그 후로 신바람 이박사로 불리게 되었다"며 이박사가 된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정동남이 독특한 사과 먹는 방법을 공개해 출연자들을 폭소 캐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7. 7'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8. 8'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9. 9"이정후 언빌리버블!" 동료도, 감독도 감탄한 '슈퍼캐치'... 이제 ML 수비 적응 '걱정 끝'
  10. 10'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