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대극 '빛과 그림자'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월화 심야 안방극장 1위를 지켜냈다.
3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16.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강기태(안재욱 분)와 이정혜(남상미 분)이 첫 키스로 애틋한 로맨스를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SBS '샐러리맨 초한지'는 12.8%의 시청률을, KBS 2TV '드림하이2'는 10.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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