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민서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사과했다.
채민서는 지난 30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 화면에 "물의를 일으킨 점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사과의 말을 남겼다.
사고 당시 채민서는 강남구 청담동 주택가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다른 운전자의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채민서는 지난 2002년 영화 '챔피언'으로 데뷔해 영화 '채식주의자', 드라마 '자명고' '여자를 몰라'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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