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가 슈트 맵시를 뽐냈다.
31일 오후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대기 중인 세이그너와 그의 매니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자는 개코와 함께 검정색 슈트를 입고 개성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개코는 터키출신의 당구선수인 세미 세이그너를 흉내 내고 있는 모습으로 한쪽다리를 의자에 올리고 남다른 손동작을 선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개코는 "최자는 앤디 가르시아 같은 느낌. 살 빠지고 슈트가 잘 어울려서 재수 없어"라며 최자의 슈트 맵시를 부러워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다 슈트 간디 작살" "카리스마 있어 보여요. 이런 모습도 멋있다'" "이 팀도 은근히 개그그룹이군" "이 오빠들 욕심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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