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프랑스 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프랑스에서 진행 된 2011년 한국 최고의 남자 배우를 가리는 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2011년 최고의 남자 배우 1위‘를 차지한 것.
DMS(Dramas Mangas Sensei)에서 진행된 한국의 최고 드라마와 연기자를 가리는 인기투표에서 총 33개의 드라마 가운데 시티헌터가 1위(24.75%), 최고의 남자 배우 부분에서는 32명의 남자 배우 가운데 이민호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26.71%)에 올랐다.
이민호의 '시티헌터'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GongTV에서 매주 일요일 저녁에, '꽃보다 남자' 또한 KZTV를 통해 유럽에서 방송되고 있다. 또한, 12월 대만, 1월 필리핀에서 방송을 시작하는 등 '시티헌터'의 릴레이 방송이 이어지고 있다.
이민호는 '시티헌터'가 2월 일본 후지TV에서 방영을 앞두고 있어 해외에서 인기는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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