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들뜬 마음을 전하며 셀카를 공개했다.
효민은 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 봉사활동 뮤지컬 모두 아주~아주~ 완전~ 완전~ 들떠서 했답니다. 호호호 뽀너스로 공연 대기 중 스틸컷 6종 뿌립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효민은 편안한 니트 차림에 레오파드 스카프로 포인트를 줘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또한 하품을 하는 듯한 포즈나 입술을 비죽 내미는 등 귀엽고 발랄한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지난 1일 오전, 러비더비(Lovey Dovey)로 달성한 '트리플 크라운'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서울 금천구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표정으로 말하시는 것 같아요ㅎ 뭘 해도 좋다는 과자컷이 압권!" "언니 귀여워요^^ 뮤지컬 대박나길 바랄게요!" "역시 사진찍기의 귀재이십니다... 저 뮤지컬 보러 가는데 기대해도 되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우리들의 청춘 롤리폴리'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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