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섹시한 영화 캐릭터는 누구? 역시 졸리!

김현록 기자  |  2012.02.03 16:16
사진 왼쪽 위부터 '툼레이더'의 라라 크로포트(안젤리나 졸리),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의 제시가 래빗, '배트맨 2'의 캣우먼(미셸 파이퍼)


영화 속 가장 섹시한 여성 캐릭터로 안젤리나 졸리 주연 '툼레이더' 시리즈의 라라 크로포트가 선정됐다.

최근 영국 영화잡지 엠파이어가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속 가장 섹시한 캐릭터 톱 25를 뽑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툼레이더' 시리즈의 라라 프로포트가 1위를 차지했다.

안젤리나 졸리가 연기한 라라 크로포트는 게임 캐릭터에서 출발한 섹시 여전사. 타이트한 민소매 셔츠에 핫팬츠 차림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며 악당들과 싸우는 모습으로 인기를 모았다.

2위는 디즈니 영화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시카 래빗이, 3위는 '베트맨2'의 캣우먼(미셸 파이퍼)이 차지했다. 뒤이어 '언더월드' 시리즈의 셀렌(케이트 베킨세일), '신시티'의 낸시(제시카 알바)가 나란히 4,5위를 차지했다.

섹시 여자 캐릭터 톱 25에는 아이언맨의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마스크’의 티나(카메론 디아즈), '뜨거운 것이 좋아'의 슈가(마릴린 먼로), '제5원소'의 릴루(밀라 요보비치)등 할리우드 대표 섹시 여배우들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엠마 왓슨)과 '아바타'의 네이티리(조 샐다나) 역시 순위권에 오르며 눈길을 모았다.

영화 속 가장 섹시한 남자 캐릭터를 선정하는 다른 설문조사에서는 '반지의 제왕'의 아라곤(비고 모텐슨)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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