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인 규현의 부친이 4일 대만에 한국어 학원을 개원했다.
신동은 4일 오후 2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규현이 아버님이 대만에 오픈한 한국어학원 오픈 날 2월 4일 (이게 무슨 학원이야 너무 좋아!! 거기에 방송부터 기자들까지 대박임!! 사진에 10분에 1도 담지 못했다! 규현아 축하한다잇! 대박나세요~~! "라며 현장 사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규현오빠 대박~ 번창하세요!!" "이거 완전 팬사인회를 방불케하는...!" "대만 사람들이 이 학원 다니고 한국어 잘했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월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MBC뮤직 개국 특집 '뮤직 페스티벌'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좌중을 휘어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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