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교복자태 공개..모델해도 되겠네

이정빈 인턴기자  |  2012.02.04 14:04


아역배우 김새론이 교복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새론은 최근 경기 안성의 한 피자 가게에서 진행된 채널A 드라마 '천상의 화원-곰배령' 촬영에서 아역배우 강찬희 군과 함께 교복을 입었다.

극중 김새론은 정재인(유호정 분)의 첫째 딸 역할을 맡고 있으며 강찬희와는 중학교에 진학한 동갑내기 친구로 출연중이다.

실제 김새론은 2000년 생으로 아직 초등학교 5학년이기 때문에 교복을 입기엔 다소 무리가 따르는 것이 사실. 하지만 극중 중학생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교복을 착용했다.

네티즌들은 "이렇게만 쭉 자랐으면 좋겠다. 너무 예쁘다" "사랑스러운 학생이네요. 아직은 교복입기엔 어린 것 같지만" "너무 귀여워요 새론양! 연기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채널 A 드라마 '천상의 화원-곰배령'에서 '강은수' 역으로 출연, 나이 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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