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코너 도전자 박정은과 이건우, 이정미가 추가합격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에서는 이들의 추가 합격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디션 파이널에서는 도전자들의 무대가 모두 끝난 뒤 6명을 선발한 JYP 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을 제외하고 YG와 SM은 각각 2명과 1명의 미선발자가 있었다.
보아는 당초 추가합격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무대를 내려가려던 이정미가 노래를 부르겠다고 긴급제안하면서 추가 합격이 이뤄졌다.
보아는 "이정미양의 절실함으로 인해 선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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