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생방송가는 최종미션? 배틀오디션.."반전有"

최보란 기자  |  2012.02.09 17:04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가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최종 미션을 공개했다.

박성훈 PD는 9일 오후 4시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K팝 스타' 간담회 에서 "생방송 진출을 가리기 위한 최종 예선은 배틀 오디션"이라고 밝혔다.

박성훈PD는 "마지막 예선은 배틀 오디션이라는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다른 오디션에서 못 봤던 것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SM YG JYP 3사 트레이닝을 한 뒤 회사를 대표해 3명씩 대결 하게 된다"라며 "3등은 탈락, 1등은 합격이 그 자리에서 확정된다. 2등은 보류가 돼 한 번 더 오디션을 치른다"라고 설명했다.

박PD는 "우승 후보끼리 맞붙게 되는 경우도 있었고 반전도 있었다"라며 "생방송을 오는 26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이번 '배틀 오디션'의 단 한 장면도 빼 놓을 수 없어서 한 회를 늘렸다"라고 전했다.

이어 "10명이 다 추려진 상황"이라며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팝 스타'는 오는 3월4일 본격적인 생방송에 돌입한다. 캐스팅 오디션에서 합격한 18인의 도전자들은 SM YG JYP 각 기획사에서 2차 트레이닝을 받은 뒤 다시 한 번의 오디션을 통해 생방송에 진출할 최종 10명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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