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가 4월 일본에서 유닛으로 나선다.
10일 슈퍼주니어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은혁과 동해가 지난해 국내 발표한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는 오는 4월 4일 일본에서 발매된다.
'떴다 오빠'는 'Oppa, Oppa'란 일본어 버전으로 현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당시 콘서트 무대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만큼 지난해 연말을 맞아 짧은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동해, 은혁의 신곡은 슈퍼주니어 일본 공연과 더불어 큰 화제가 될 전망이다.
슈퍼주니어는 1월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슈퍼쇼4'를 열고 8만 관객을 동원하며 월드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오는 5월 도쿄 돔에서 다시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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