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설전 도대윤 "죄송하다" 트위터 중단 선언

김현록 기자  |  2012.02.12 07:32


투개월 도대윤이 팬과 트위터 설전으로 논란을 벌인 끝에 트위터 중단을 선언했다.

11일 오후 도대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저도 기사 봤습니다"라며 "많은 멘션도 확인했구요. 이번 일은 여러분 말씀대로 친근하게 다가오시려한 말씀이 그 때 제 기분따라서 과민하게 반응하게 됐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도대윤은 "감정 컨트롤을 잘 하면서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번 일로 심려 끼쳐드릴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라며 "트위터 잠시만 중단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도대윤은 투개월 동료인 김예림과 찍은 사진과 관련 반말로 표정을 지적하는 멘션을 보낸 트위터리안에게 "표정 어떻게 짓던 그쪽이 뭔 상관이에요", "그 쪽은 모르는 사람한테 반말까고 장난하세요?"라며 설전을 벌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2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사운드클라우드 7000만 스트리밍..'4계절 大인기'
  3. 3방탄소년단 진, '최고의 입술을 가진 남자 스타'
  4. 4"팬들도 쉴드 불가"..김호중 공식 팬카페, 탈퇴 러시..하루만에 330명↓
  5. 5KIA 김한나 치어 '파격 변신', 과감한 시스루 수영복
  6. 6방탄소년단 정국 'Standing Next to You' 스포티파이 6억 스트리밍 돌파..K팝 솔로 최다 3곡 '新기록'
  7. 7김민재 직접 이적설 차단, 뮌헨 남는다 "불만족스러운 시즌, 하지만 더 강해질 것"
  8. 8'갑질 논란' 강형욱 회사 前직원 2人 직접 입 열었다 [★FOCUS]
  9. 9김수현vs이준호..같이 등산 가고 싶은 男 스타는?[스타폴]
  10. 10'40억' 김호중 공연 티켓 환불된다..음주운전 인정 직후 '변경'[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