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 주말 안방극 1위를 차지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연속극 '오작교 형제들'은 34.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난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29.4%의 시청률 보다 5.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에 '오작교 형제들은' 지난 달 15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33.6%를 34.9%로 갈아치웠다.
이날 '오작교 형제들'은 태희(주원 분)와 자은(유이 분)이 오해를 풀고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작교 형제들'은 오는 19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오작교 형제들'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극 '무신'은 8.4%를, SBS SBS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은 17.9%를 각각 기록했다. 더불어 MBC '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들의 만찬'은 12.2%, SBS 특별기획 '폼나게 살거야'는 13.0%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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