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장윤정 합성 누드사진 수사 착수

윤성열 기자  |  2012.02.14 15:50


가수 장윤정의 누드 합성 사진 유포자를 잡기 위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장윤정이 최근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누드 사진이 인터넷 등을 통해 유포됐다며 수사를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장윤정은 나체 사진에 자신의 얼굴을 교묘히 합성한 사진이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다며 최근 사이버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이 사건은 지난 13일 오후 동작경찰서로 이첩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직 사실 여부에 대한 진척은 크게 없다"며 "합성 여부를 확인되는 대로 유포자를 찾는데 수사력을 쏟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한 바탕 홍역을 치른 장윤정은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에 "사진 속 얼굴은 100% 내 얼굴! BUT 사진 속 몸 주인은 100% 엄청난 글래머. 난 지금 웃지만 범인은 절대 웃지 못하게 할 것이다"라는 내용을 게재하며 처벌에 대한 강경한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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