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CEO로 성공한 방송인 홍석천이 레스토랑 직원 선발 기준을 방송에서 밝혀 눈길을 끈다.
홍석천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의 '위대한 실패의 탄생' 편에 출연, 사업성공 노하우를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홍석천은 "직원 선발 심사기준 사업가로서의 자질, 지구력, 창의력 등을 보겠지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게 얼굴"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염경환은 "실제로 홍석천씨의 가게에는 서빙을 꽃미남들이 해 여자 손님들이 꽉 찬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 분은 사업에 성공한 연예인들이 사업에 실패한 연예인들에게 비법을 전수 형식으로 토크가 진행됐으며, 사업에 실패해 사업 컨설팅을 원하는 도전자로는 개그맨 김경민, 염경환, 강성범과 R.ef의 멤버 성대현 등이 출연했다.
사업에 성공한 연예인으로는 홍석천을 비롯해 삼겹살 사업으로 성공한 개그맨 이승환, MC 주병진이 참여했다. 방송은 오는 16일 오후.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