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KBS 2TV '오작교 형제들'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것을 보인다.
유이는 16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이히^^감사합니다!!!^^ 아참!!!^^ 어제 너무 맛있는 케익 고마워용!!!*^^* 아침에 커피와 함께 맛나게 먹고 나왔지롱!!^^ 오늘 쫑파티!!!!! 마지막이지만! 즐겁게!!!!^^ㅎ"라고 말했다.
앞서 유이는 지난 15일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마지막 점심식사!!!!^^ 비록 못 온 사람들도 있지만ㅠㅠ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지막까지 파이팅!!!^^"라며 음식 사진을 올린 바 있어 '오작교 형제들'의 촬영이 종료됨을 암시했다.
극중 '백자은' 역할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유이는 백인호(이영하 분)의 살인 누명에 잠시 이별했던 연인 황태희(주원 분)와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누나 많이 수고하셨어요! 마지막 촬영 맞죠ㅠ 파이팅!" "오작교 형제들 진짜 많이 보고 싶을 거에요. 특히 태희랑 자은이 커플!" "너무 예쁘게 연기 잘 한 유이 언니... 끝까지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오작교 형제들'은 현재 종영까지 2회 분을 남겨두고 있으며 지난 12일 방송분은 34.9%(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유종의 미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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