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유리 커플, '패션왕' 뉴욕 촬영 본격합류

전형화 기자  |  2012.02.17 13:09

훈남훈녀 커플 이제훈과 소녀시대 유리가 SBS 새 드라마 '패션왕' 뉴욕 촬영에 본격 합류했다.

이제훈과 유리는 16일 오전7시부터 미국 뉴욕 이스트빌리지에서 '패션왕' 첫 촬영을 가졌다. '패션왕'은 굴지의 재벌가 아들과 미국에서 텃세와 차별을 이겨낸 디자이너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 이제훈과 소녀시대 유리가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 화제를 모았다.

이제훈은 15일 오후 뉴욕에 도착한 뒤 다음날 오전7시부터 진행된 강행군에도 케찹을 입에 묻히며 "케찹으로 메이크업하기는 처음"이라고 농담을 건네 분위기를 살렸다는 후문.

이제훈과 유리는 촬영 전 이명우PD에게 그간 뉴욕에서 진행된 상황과 촬영장면에 대해 듣고 난 뒤 자연스럽게 연기를 펼쳤다. 앞서 뉴욕에는 유아인과 신세경이 먼저 도착해 촬영을 진행했다.

'패션왕'은 3월1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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