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남위성TV '쾌락대본영(快樂大本營)-이민호 특집'이 미방송분을 전격 공개한다.
18일 소속사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월 14일 '쾌락대본영-이민호 특집' 방송이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이민호의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로부터 미방송분에 대한 공개 요청이 계속 되어왔고, 호남 위성TV 에서는 18일 미방송분을 방영하기로 결정했다.
'쾌락대본영'은 1997년부터 방송, 연예, 사회 문제 등을 다양하게 다루는 중국 최고의 인기프로그램. 지난 1월 신년특집으로 현재 중국에서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민호를 단독게스트로 내세워 90분 동안 방송, 최근 2년 동안 방송된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관계자는 "이미 본 방송이 특집으로 90분 편성되었기 때문에 분량은 얼마 되지 않지만 최근 이민호의 뜨거운 인기와 최고 시청률, 그리고 시청자들의 계속되는 요청으로 미방송분을 전격 공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부터 일본의 후지TV를 통해 방송 되고 있는 '시티헌터'는 '이민호의 시티헌터'라고 불릴정도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22일부터는 TBS에서 '개인의 취향' 또한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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