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진행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서 3월중 하차한다.
'강심장' 연출자 박상혁PD는 21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이승기가 3월 중으로 하차한다"라며 "정확한 하차 시기는 아직 조율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승기의 마지막 녹화가 3월1일과 3월15일 가운데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박PD는 "현재 논의 중이지만 이승기의 향후 일정이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오는 3월 MBC 방송예정인 드라마 '킹2hearts'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돼 본격적인 드라마 촬영에 돌입하는 등 스케줄 병행이 어려워 결국 하차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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