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측 "구하라 FA설 사실무근..카라는 2년 계약"

박영웅 기자  |  2012.02.22 11:29
카라 ⓒ스타뉴스


카라 구하라가 오는 8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가 부인했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22일 "카라의 일본 음반 유통사인 유니버셜 뮤직과의 계약이 2010년 8월에 체결됐고, 돌아오는 2012년 8월이 계약 만료 시기"라며 "구하라 계약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DSP미디어와 일본 유통사인 유니버셜 뮤직은 재계약 건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협의 중인 상태이며 전속 계약에 있어서는 현재 카라의 모든 멤버가 DSP미디어와 2년에서 2년이상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태임을 알려 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구하라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올해 초 소속사와 계약 연장에 합의했으며 구하라만 연장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 않아 8월 자유의 몸이 된다"고 보도했다.

현재 구하라는 예능 및 연기 등 다양한 솔로 활동도 가능한 데다 국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인정받았다. 이미 드라마 및 MC로 활발하게 솔로 활동을 펼쳐왔다.

카라는 지난해 내분의 아픔을 딛고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 18, 19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본격적인 아시아 활동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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