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40%대 돌파를 눈앞에 뒀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해품달'은 39.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5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38.4%보다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해품달'은 월(한가인)이 기억을 되찾고 운명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난폭한 로맨스'는 5.6%, SBS '부탁해요 캡틴'은 5.6%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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