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2' 정규리그 10주 연속 동시간대 1위 달성

전형화 기자  |  2012.02.26 14:20

tvN '코미디빅리그2'(이하 코빅2) 정규리그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며 정규리그를 마무리했다.

2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코빅2' 10라운드는 가구시청률 4.605%, 최고시청률 6.046%(AGB 닐슨, 케이블시청가구 기준, tvN과 XTM, 수퍼액션 합산치)를 기록했다. 이로써'코빅2'는 10주 연속 케이블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가며 정규리그를 끝냈다.

이날 '코빅2'를 지켜본 평균시청자수는 117만 6천 2228명(AGB닐슨, 올플랫폼 기준, tvN 듀얼본방과 XTM, 수퍼액션 합산치)이며, 1분 이상 시청한 총시청자수는 408만 5천 789명으로 집계됐다.

그만큼 '코빅2'가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뜻이다. '코빅'은 프로스포츠의 리그제를 개그에 접목, 매회 순위를 매겨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코빅2'에선 양세형, 이용진, 박규선의 라이또가 정규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5000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시즌 '코빅'의 대세로 떠오른 라이또는 정규 시즌에서 4차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9라운드 누적승점만으로 우승을 확정하는 등 놀라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코빅2'는 3월 3일부터 5주 동안 정규리그 상위 10개 팀이 불꽃 튀는 진검승부를 펼칠 챔피언스리그에 돌입한다. 챔피언스리그는 1억원을 놓고 개그팀들이 격돌하는 만큼 한층 재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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