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민폐의상 입고 '귀여운 장난'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2.28 13:03
ⓒ출처=KBS 불후의 명곡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의 민폐 의상으로 화제다.

지난 25일 KBS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출연한 강민경은 노란색 앙고라 니트를 입고 출연했다.

이날 강민경은 박재범과의 대결상대로 호명되어 자리에서 일어나자 노란색 앙고라 니트에서 털이 흩날려 옆에 있던 이정과 임태경은 계속 기침을 했다.

MC 김구라와 문희준이 "움직이지마라, 털 날린다"라고 말하자 강민경은 "오늘의 테마는 노란색이다"며 연신 팔을 흔들며 장난을 쳤다.

이날 강민경은 동물원의 명곡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를 선곡해 허각과 함께 선보여 좌중의 박수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강민경의 의상이 민폐의상이긴 하지만 귀엽다"고 입을 모았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9. 9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10. 10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