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KBS 2TV '1대 100' 출연 후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홍기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일대 백 봤어? 대박이지? 아쉬워"라며 "아.. 아직도 미련이 남는 일대 백 다음에 또 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청자 분들도 놀라셨죠? 실시간 검색어에 바로 뜨네"라며 '1대 100' 출연에 대한 여운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는 "5000만 원의 주인공이 된다면?"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얼마 전에 회사 정산이 있어 부모님께 목돈을 드렸다"며 "만약 5000만 원을 받으면 본인을 위해 투자하겠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번 더 출연하면 안돼요? 그 땐 우승 고고!!" "어제 방송 봤어요! 오빠 진짜 똑똑하시던데요? 한 번 더 나가요~" "오빠 문제 맞추고 기뻐하던 모습.. 귀여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신곡 '지독하게'로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