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는 29일 오전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성형수술에 대한 후회를 언급했다.
노현희는 "방송을 시작하면서 외모에 욕심이 생겼다"고 말하며 "거기다 귀가 얇은 편이라 주위에서 하는 이야기들을 듣다보니 수술을 결심했다"라며 성형을 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이어 "과거 남편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싶은 심정에 자꾸만 수술을 하게 됐다"라며 "눈과 코를 두어 번 성형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노현희는 "이제는 더 이상 얼굴에 손대지 않는다. 다시 대중들 앞에 서서 연기를 하고 싶다"라는 마무리로 연기생활 재기에 대해 희망했다.
한편 노현희는 지난 2009년 신동진 MBC 아나운서와 이혼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