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시후가 이달 일본 3개 도시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2일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박시후가 이달 29일과 31일, 4월3일에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도쿄에서 각각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박시후는 특히 4월3일은 생일 파티를 겸해 팬미팅을 열 계획이다.
박시후는 2010년 도쿄에서 열린 '검사 프린세스' 홍보 행사 외에는 그동안 국내 활동에 전념해왔다. 때문에 추첨으로 이뤄진 이번 팬미팅 예약은 오픈 직후부터 팬들이 몰렸다는 후문이다.
최근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촬영을 끝낸 박시후는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대만과 중국 등에서도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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