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연못에 빠져 온 몸이 물에 젖은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물 속 촬영은 너무 추워요ㅜㅜ(저 우는 거 아니에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성유리가 '신들의 만찬' 의상인 수제자 복장 차림을 하고 있다. 성유리는 온 몸이 다 젖은 채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가렸다. 한 눈에 보기에도 추워 보이는 모습에 안타까운 반응들이 이어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생이 많아요. 언니" "진짜 추우시겠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신들의 만찬 꼭 챙겨볼게요!" "추운 날 고생 많으세요~" 등 성유리에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성유리는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여주인공 '고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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