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의 하민우가 일본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하민우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일본에서 유닛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제아가 아닌 다른 그룹으로도 활동을 하게 된다는 게 정말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지난 2010년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은 그간 황광희를 포함해 몇몇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두드러졌다. 특히 멤버 임시완은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허염 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연기돌'로 거듭났다.
한편 하민우의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한국 팬들 잊지 마시고요 금방 돌아오세요" "그런데 무슨 그룹으로 활동하시는 건가요?" "잘 하실 수 있을거라 믿어요.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