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나이에도 20대의 몸매를 가진 '몸짱녀'가 화제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 50세의 나이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며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몸짱녀가 출연했다.
몸짱녀는 50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와 동안의 외모이다. 제작진이 몸짱녀의 나이를 믿지 않자 직접 주민등록증을 보여줘 50세의 나이를 인증하기도 했다.
몸짱녀는 "44살부터 운동을 시작해 2년 만에 보디빌더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거의 하루 종일 운동을 하면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몸짱녀는 "남편의 사업 실패로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산에 오르며 운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할 것이라고 말하며 운동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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