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윤용현이 오는 4월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
현재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번쾌 역을 맡고 있는 윤용현은 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9살 연하 피아니스트 아내 박수진씨와 둘째 출산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날 방송에서 윤용현은 "아내가 오는 4월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라며 "태명은 '스마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용현은 동생의 출산에 질투를 보이는 장녀 다임 양에 "아빠는 다임이만 있으면 된다"고 전하는 등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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