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합창단'으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선우가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임용됐다.
7일 소속사 폴라리스에 따르면 만 27세의 선우는 국내 최연소 4년제 정규대학 겸임교수로 2012년 봄 학기부터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실용음악과 정규과정 수업을 가르치게 됐다.
선우는 "부담스럽지만 너무 설레는 일"이라며 "후배 양성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며 학교와 학부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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