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걸그룹 씨리얼이 가수 세븐, 빅뱅과 사인CD를 교환하며 선후배간 우정을 다졌다.
씨리얼은 11일 낮 12시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세븐 선배님, 빅뱅 선배님... 사인음반 주셨습니다! 저희 음반도 받아주시고 인사도 받아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멋진 선배님들 최고!"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각각 빅뱅과 세븐 CD를 들고 깜찍한 인증샷을 남긴 씨리얼 멤버들은 "세븐 선배님과 빅뱅 선배님들과 씨리얼이 함께 사진을 찍다니요"라고 이어서 트윗하며 한 장의 사진을 재차 공개했다.
또한 이들은 "선배님들.. 씨리얼 앨범 받아주시고 저희에게 앨범도 주시고 진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씨리얼 멤버들은 빅뱅과 세븐 사이에 서서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흰 색 블라우스와 핑크색 스커트로 신인 그룹다운 깜찍발랄함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정말 빅뱅인가요?" "전 씨리얼이 최고인데요. 다들 어찌나 저렇게 깜찍하신지" "다들 여동생 삼고 싶어요. 국민 그룹으로 우뚝 서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