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지하철서 큰절 "눈에서 땀이 나네"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3.16 14:27

'슈퍼스타K3'로 스타덤에 오른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김형태가 앨범 광고 앞에서 큰절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형태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집이 나오다니! 우리 얼굴이 홍대에 걸려 있다니! 눈에서 땀이 나네.. 주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총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버스커버스커 멤버들은 앨범 광고가 담긴 지하철 스크린도어 앞에서 큰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다들 정말 귀엽다", "앞으로는 홍대에 노래도 널리 울려 퍼지고 공연도 하게 될 거예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버스커버스커는 오는 29일 첫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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