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4인 혼성 그룹 WE(위)가 부른 노래가 야구스타 임창용의 올해 그라운드 등장 곡으로 쓰일 예정이다.
17일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특급 마무리 투수로 활약 중인 임창용의 팬인 만두 강한 마초 로지의 WE는 최근 임창용만을 위한 노래를 직접 녹음, 건넸다.
한편 현재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파티'로 방송과 공연 무대를 넘나들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WE는 향후 가요 프로그램에서 매번 다른 콘셉트로 '파티'롤 선보일 예정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오후 생방송될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한국 프로야구 시범 경기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야구 유니폼을 입을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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