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일이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박해일은 4월11일 개봉하는 '인류멸망보고서'에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김지운 감독과 임필성 감독의 옴니버스 영화로 만들어진 '인류멸망보고서'에서 박해일은 깨달음을 얻은 로봇 인명의 목소리 역할을 맡았다.
김지운 감독이 두 번이나 설득을 해서 합류한 박해일은 녹음 당시 머리를 삭발한 채 자세도 가부좌를 틀고 해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박해일은 4월26일 개봉하는 '은교'에선 17살 소녀에 매료된 교수 역을 맡아 노인 분장을 선보여 최근 네티즌의 화제를 샀다.
박해일은 4월 두 번의 변신한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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