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개그맨 카노 에이코(30)가 결혼 6일 만에 불륜 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일본의 현지 언론들은 지난 22일 3살 연상의 부인과 결혼한 카노 에이코가 결혼식을 올린 지 일주일도 안돼서 사진집 '플래시'에서 호흡을 맞췄던 미녀 모델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에 카노 에이코는 자신의 공식 블로그에 "나를 응원해준 팬과 관계자들에게 큰 폐를 끼쳤다. 죄송하다"며 "아내가 다시 밝은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내자는 말을 했다. 나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고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노 에이코의 불륜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한 지 얼마나 됐다고", "부인한테 미안하지도 않은가", "무서운 사람이네요" 등 다소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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