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리얼 멤버 레니(본명 이유진·16)가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위해 예술고등학교로 편입했다.
서울 구정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레니는 19일 공연예술고등학교로 편입했다. 영상예술과 방송연기전공을 택한 레니는 가수 활동과 더불어 연기 공부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씨리얼 측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레니가 보다 활발한 가수 활동을 위해 예술학교로 편입했다'며 "많은 아이돌 가수들이 재학 중인 학교인 만큼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배우겠단 각오다"라고 전했다.
레니가 속한 씨리얼은 현재 미니 2집 '러브 다이어리' 타이틀곡 '조마조마'로 활동 중이다.
케미(김용원·19), 레디(이다희·18), 에피(이지훈·18), 앤제이(조여운·17), 레니로 이뤄진 씨리얼은 작사가 겸 음악 프로듀서 최갑원 대표가 지난해 9월 선보인 실력파 걸 그룹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