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경 "아내와 화장실도 같이 간다" 폭탄 발언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3.21 10:31
ⓒ사진출처=여유만만 방송화면


배우 안병경이 아내와 화장실까지 함께 간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21일 오전 KBS 2TV '여유만만'에 오랜 절친 안병경과 김민정이 출연했다.

안병경과 김민정은 재혼한 배우자가 10살 연하이고 부부가 항상 같이 다닌다는 공통점을 언급했다.

안병경은 "나는 아내와 화장실도 같이 간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아어 안병경은 "시골에는 화장실이 밖에 있다. 밤에는 위험하다. 그래서 아내와 같이 가준다. 화장실 앞에서 아내를 기다리곤 한다"고 말해 로맨틱한 남편임을 입증했다.

김민정은 "우리도 부부가 대화를 하다가 화장실 가고 싶어 끊길 때가 있다. 그럼 대화를 잇기 위해 같이 화장실을 간다"고 말해 MC와 방청객을 폭소케 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日팬 선정 '4월 최고의 K팝 남자 아이돌'..14개월 연속 'No.1'
  2. 2"엄마가 악녀래" 정형돈♥한유라, 기러기 생활 왜?
  3. 3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300일 진입 2곡 달성..K팝 솔로 '최초'
  4. 4'와' 김하성 반박불가 병살 수비, SD 구했다! LAD에 9회말 끝내기 2-1 극장승... 오타니 멀티히트도 묻혔다 [LAD-SD 리뷰]
  5. 5백종범 세리머니→인천 팬들 폭발 '물병 투척'... 기성용 맞아 쓰러졌다, '1명 퇴장·6명 경고' 경인더비 끝까지 과열
  6. 6"고우석 형편없다, 사실... 그보다 더한 말도 나왔다" 혹평의 연속, KBO 최고 마무리 위상 회복 가능할까
  7. 7"김민재 못해도... 아직도 그립다" 나폴리 끝나지 않는 KIM앓이... 뮌헨 방출설에 안쓰러움 보냈다
  8. 8'20년 프로생활' 마친 박석민 "선동열 감독님 제일 감사, 지도자 롤모델은 김기태 감독님" (일문일답)
  9. 9'최강야구 출신' 고영우 3안타 3타점 폭발! 키움 7연패 끝냈다... 7-1로 한화 꺾고 8위 복귀
  10. 10오타니 돈 빼돌린 미즈하라, 사생활 폭로까지 이어지나 "돈이라면 뭐든지 할 사람" 日 매체 우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