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中드라마 첫방, 120만명이 봤다 '대박조짐'

윤성열 기자  |  2012.03.23 10:03


가수 장우혁이 중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3일 장우혁의 소속사 측은 장우혁이 최근 촬영을 마친 중국 드라마 '시크릿엔젤' 1부가 지난 21일 방송 하루만에 120만 명이 시청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장우혁을 비롯해 여배우 김소은, 걸스데이의 유라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극중 장우혁은 저승사자 '환' 역을 맡았다.

장우혁은 "하루만에 120만명이 시청하다니 역시 중국은 대륙이라는 말이 실감난다"며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촬영한 만큼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셨으면 더없이 기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시크릿엔젤'은 총 10부작으로 소후닷컴을 통해 매주 1회씩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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