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궁'이 오는 6월 관객을 만난다.
2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후궁: 제왕의 첩(이하 '후궁')'은 오는 6월 6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후궁'은 사랑 때문에 후궁이 되고 살기위해 변해야 했던 여인 화연(조여정 분)과 그녀에게 빠진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혈의 누'를 연출했던 김대승 감독, '음란서생'의 조근현 미술감독, '부당거래' '박쥐'의 조영욱 음악감독이 참여해 섬세하고 아름다운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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